“스타필드 청라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상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천의 미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15일 인천 서구의 스타필드 청라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도 함께해 지역 고용과 상생 방안 등을 살폈다.
스타필드 청라는 돔구장 형태의 멀티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호텔·인피니티풀·쇼핑몰 등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약 49만5천㎡(14만9천평) 규모이며, 약 2만3천석의 스타디움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41%로,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스타필드 청라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경제와 문화, 민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천의 미래 거점”이라며 “인천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K-콘텐츠 등 문화산업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라는 인천이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공항 등을 통해 글로벌 공연과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는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원은 스타필드 청라를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조했다. 현재 공사 현장에는 약 1천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역 인력 비율도 30% 수준이다. 개장 이후에는 약 5천명 규모의 직접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인천을 떠나는 비율이 서울·경기에 비해 매우 높다”며 “이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안에서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고용과 경제 효과도 함께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신세계가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준공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이 의원도 “지역고용 활성화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라며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 개발사업이 정주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 문제뿐 아니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과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청라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천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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