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하기 위해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2명의 민생지원 전담 추진반이 지급 업무를 총괄하며 집행관리·현장 대응 등에 나선다.
소득 수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원,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정 1인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주민은 1인당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급받는다. 나머지 대상자 수령 기간은 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역화폐 여민전,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지급받기를 원하는 카드사 앱·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결제는 제한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고물가·고유가로 시달리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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