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재능” 이수지 대치맘 이어 ‘유치원 교사’…패러디의 귀재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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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재능” 이수지 대치맘 이어 ‘유치원 교사’…패러디의 귀재 [줌인]

일간스포츠 2026-04-15 15:4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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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핫이슈지’ 영상 캡처

이수지가 또 한 건 했다. 지난해 이른바 ‘대치맘’ 패러디에 이어 이번엔 유치원 교사의 고충을 다룬 페이크 다큐로 패러디의 귀재임을 재증명했다.

이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이란 제목의 페이크 다큐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학부모들에게 시달려 힘든 29살 3년 차 유치원 교사를 연기했다.

다큐 속 학부모들은 “아이가 I(내향형) 성향이니 E(외향형) 성향 친구들보다는 I 친구들과 반을 묶어달라”, “아이 피부가 예민하니 싸구려가 아닌 좋은 품질의 물티슈를 써 달라” 등 무리한 요구를 하는가 하면, “압구정 로데오에서 봤다. 클럽 같은 데 다니는 거 아니냐” 등 사생활까지 간섭했고, 이수지는 난처해하면서도 웃으며 응대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9일째인 15일 오후 3시 기준 480만뷰를 넘어섰다. 이수지의 리얼한 연기가 웃기다는 반응도 많지만, 실제 현실에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치원 교사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보다가 울었다”, “이 영상 오늘 직장에서 정말 화제였다”며 2탄 제작을 요청하기도 했다.

코미디언 이수지가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3/

무엇보다 누리꾼들은 이수지의 콘텐츠 속 사회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다. 단순 흉내나 패러디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을 넘어 현실의 디테일한 순간을 포착해 생각해 볼만한 논점을 대중에게 던지는 흔치 않은 콘텐츠라는 평이다. 한 누리꾼은 “사회에 대한 통찰이 있는 개그다. 이런 걸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반응했다.

2008년 SBS, 201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배우로도 활약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대가 어디든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린자오밍, 제이미맘 등 수많은 부캐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가장 최근에는 ‘SNL 코리아8’에서 피부과 상담실장 캐릭터의 “난리도 아니야”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역시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수지의 활약상은 수치로도 나타난다.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4월 1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이수지는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수지는 올해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에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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