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미국행에 국힘 내부 비판...“해외여행 화보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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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미국행에 국힘 내부 비판...“해외여행 화보 찍나”

경기일보 2026-04-15 15:3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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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방미 행보를 둘러싼 당내 비판이 커지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15일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장 대표의 방미 행보를 두고 “수습하지도 못한 채 미국으로 가서 희희낙락하는 당 대표에 대한 울분이 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2박5일을 늘려서 5박7일로 하고, 출국조차도 미국에 가서 알린 상황에서 (장 대표가) 미국에서 찍어 보낸 사진에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를 하냐”며 “마치 ‘상주가 상가를 지키지 않고 어디 노래방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조차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당이 무슨 상가는 아니지만 이런 엄중한 시기에 거기 가서 희희낙락하는 건 바른 처신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함께 등장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미국에 갔으니 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적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힘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으시냐”며 “꼭 이런걸 공개해 민주당한테는 조롱받고 국힘 당원들 억장 무너지게 해야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정무감각이라도 있었다면 보수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진 않았을 것”이라며 “얼굴 표정도 좋고 의사당 배경 멋지다. 거기 오래 계시라”고 비판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국 소식을 알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 나아간다"고 밝혔다. 또 "모든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며 "제가 처절한 마음으로 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이 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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