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파주형 안심식당’ 지정 사업이 당초 목표치 조기 달성을 앞두고 있어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참여 업소를 모집해 왔으며, 불과 한 달여 만에 올해 지정 목표인 20개소를 대부분 채운 상태다. 이는 위생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자는 사업 취지에 지역 업주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엄격한 지정 요건에 더해 ‘청결한 화장실 관리’를 자율 과제 항목으로 새롭게 추가하는 등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기준이 까다로워졌음에도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자,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파주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좋은식단 실천평가’를 실시하고,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위생용품 지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지정 요건을 준수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1회 경고 후 2회 적발 시 지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한 사후 관리를 통해 제도적 신뢰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장혜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파주 전역에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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