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끝났다…코스피 7000까지 반도체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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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끝났다…코스피 7000까지 반도체 랠리"

데일리임팩트 2026-04-15 15:1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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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슈딜 ] 하이닉스는 사고, 삼전은 팔고…외국인 수급 향방은?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김한진 / 이코노미스트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6년 4월15일(수)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복귀, 그리고 반도체 실적 기대가 맞물리며 글로벌 증시가 다시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이미 전쟁이 끝났다고 보고 있다”며 “미국 증시는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이제는 어닝이 시장을 지배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전쟁이 장기화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반영되며 저점을 높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는 유가가 지목됐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이상에서 6개월 이상 유지될 경우 경기 둔화와 함께 주가 상승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반면 “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풀려 유가가 안정된다면 글로벌 성장률 전망은 다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의 성장률 하향 전망은 과거 데이터를 반영한 결과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뉴욕증시의 빅테크(M7) 주가수익비율(PER)이 32배에서 22배 수준까지 낮아지는 등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인해 반등 여력이 크다는 판단이다.


다만 연간 흐름에서는 한국·일본·대만 등 동북아 증시의 상대적 강세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이들 국가는 반도체 비중이 높고, 유가에 굉장히 취약한 매크로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정폭이 컸던 지역”이라면서 “유가 하락과 환율 안정이 맞물리면 조정받은 지역일수록 더 탄력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국내 증시의 핵심 변수로는 반도체 업황이 꼽혔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실적 기대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실적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다”며 “중요한 것은 내년 이익이 올해를 넘어설 수 있느냐”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실적이 둔화될 경우 코스피는 연내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추가 성장 기대가 확인되면 상승폭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4월 들어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재유입되는 점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그동안의 매도는 차익실현과 전쟁 리스크 회피 성격이 강했으며, 해당 요인이 완화되면서 수급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리밸런싱과 전쟁으로 인한 에브리싱셀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는 외국인의 실제 투자 방향 변화가 나타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투자 전략으로는 과도한 비중 조절보다 유연한 대응이 강조됐다. 그는 “주식 비중을 극단적으로 조절하기보다 현금과 위험자산을 균형 있게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향후 업종별로는 순환매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코스피 7000선까지는 반도체가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반도체가 조정을 보이면 다른 업종으로 자금이동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투자 유망 업종을 ‘ABCDEF’로 정리했다. △자동차(Auto mobility) △바이오(Bio) △반도체(Chip) △방산(Defence) △에너지(Energy) △금융(Finance) 등으로, 반도체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경우 나머지 업종으로 자금 흐름이 확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코스닥 시장은 그간 눌려 있었던 만큼 외국인 수급이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강한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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