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2026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상태를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고립·은둔 특화 인력 '스테이 커넥터' 양성·1대 1 멘토링, 비대면 심리상담 지원, 일상 회복 챌린지 운영, 사회 재연결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스테이 커넥터'는 청년층 상담 인력으로 구성돼 참여자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생활 패턴 개선과 사회 복귀를 돕는 밀착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45세 청년 20명이다. 고립·은둔 상태 청년뿐 아니라 비자발적 미취업 청년이나 재고립 우려가 있는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김해시청 홈페이지(www.gimhae.go.kr)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내려받아 공고문 내 신청 링크를 눌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 고립 심화를 예방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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