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AI 플랫폼 ‘엔노이아’ 론칭..."전사적 AX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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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AI 플랫폼 ‘엔노이아’ 론칭..."전사적 AX 시장 공략"

한스경제 2026-04-15 15:1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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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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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원티드랩은 15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엔노이아(ennoia)’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개편으로 원티드랩은 전사적 AX(AI 전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엔노이아는 기존 ‘원티드 LaaS’의 개발자 중심 이미지를 벗고 모든 구성원이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원티드랩은 특정 부서나 전문가에 한정하지 않고 조직 전체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목표로 한다.

엔노이아는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AI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프레미스 기반 구축으로 민감한 데이터 보호와 보안 통제를 강화했다. 멀티 에이전트 구동 로그를 통합 관리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최신 에이전틱 AI, RAG 등 생성형 AI 기술을 플랫폼과 SDK 형태로 제공해 사내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답변과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원티드랩은 ‘기업 AX 통합 지원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AI 교육, 실전 적용, 인프라 구축, 인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AI 교육을 통해 구성원이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프톤 프로그램으로 실제 업무 과제에 AI를 적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엔노이아 도입 후에는 사내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킬 클러스터 기반 인재 관리 솔루션으로 구성원 역량을 분석해 인재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주형민 AX 사업 총괄은 “AI 기술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했다”며 “엔노이아와 통합 지원 패키지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AX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티드랩은 2023년 생성형 AI 플랫폼 출시 이후 교육 기관과 제조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 안정성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엔노이아는 AI 서비스의 개발, 운영, 통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한다. 에이전트 빌더,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영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사내 파일 서버, 협업 도구, 외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해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노코드 프롬프트 에디터, UI 워크플로우, 개발자용 코드 에이전트 환경을 제공해 구성원 누구나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SSO 기반 인증과 권한 제어로 보안성과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쿠버네티스와 도커 기반으로 다양한 IT 환경에서 유연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다. 엔노이아는 기업 내 AI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비즈니스 혁신의 근간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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