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노동자, 업무 유공자를 시상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 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2점에 대한 수여식도 진행됐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 대표이사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공정 표준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생산공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장애인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쓴 점이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행복두드리미에서 사내카페 매장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중증 청각장애인 김금재 대리에게 돌아갔다. 경영 전문가로 성장한 김 씨는 여성 장애인의 성공적 롤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장애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더 많은 곳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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