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재성]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컴백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미니 2집 ‘GREENGREEN’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프리세이브(Pre-save, 사전 저장)’ 70만 7000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초 발매 일정 공개 이후 약 6주 만에 이룬 성과로, 최근에도 하루 약 1만 건씩 증가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세이브는 발매 전 청취 예약 개념으로, 글로벌 리스너의 기대치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이 같은 관심은 차트 성적으로도 이어졌다. 코르티스는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4월 8일 기준 3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노아 카한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 신작과 나란히 경쟁한 결과다. 앞서 8위로 진입한 이후 5위,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데 이어 다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음반 시장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유통사 YG PLUS와 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4월 13일 기준 선주문량 202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200만 장을 넘기며 K-팝 데뷔 음반 기록을 새로 쓴 만큼, 이번 신보로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활동 역시 단계적으로 전개된다. 타이틀곡 ‘REDRED’는 4월 20일 선공개되며, 같은 날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오프라인 릴리즈 파티를 통해 첫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이후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정식 발매일인 5월 4일에는 규모를 확대한 2차 릴리즈 파티로 팬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TNT’, ‘ACAI’ 등 수록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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