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가족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추신수가 누리꾼 47명을 상대로 낸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미국 국적을 선택한 추신수의 두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하며 욕설 및 패륜적인 악성 댓글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날 경찰은 고소인 추신수의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1일 추신수의 소속사 스포트레인은 "공인이자 야구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며 인내해 왔으나, 최근 그 수위가 단순한 비판을 넘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야구인과 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성 댓글 작성자 및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 건전한 비판과 조언은 언제나 겸허히 새겨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신수는 2004년 12월 하원미와 결혼해 2005년과 2009년에 아들을, 2011년에 딸을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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