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2002월드컵' 24년만 심경 고백…"골든골 후 방출, 아직도 이탈리아 못 가"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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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2002월드컵' 24년만 심경 고백…"골든골 후 방출, 아직도 이탈리아 못 가"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2026-04-15 14: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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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보도자료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퀴즈'에서 '20년 후' 특집이 펼쳐진다. 

15일 방소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학생과 20년간 죽음학을 강연한 정현채 교수,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그리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안정환이 '유퀴즈'에 출격한다. '테리우스', '안느'로 전성기를 누렸던 축구 인생과 함께 '유느'와의 토크 티키타카가 웃음을 전한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4억 3,600만 원을 기부한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했던 안정환은 "어렸을 때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다"는 이야기로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빵과 우유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던 사연과 함께 팬레터 500통씩 받던 전성기 '테리우스' 시절 이야기, 그리고 전 국민을 열광시킨 월드컵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전 패널티킥 실축 이후 "실시간으로 가장 욕 많이 받은 사람이 저였다"는 고백부터 8강을 이끈 골든골의 극적인 순간까지 생생히 풀어낼 예정이다.

최고의 명예를 누리던 순간 찾아온 악재들에 대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아직도 이탈리아를 못 간다"는 안정환은 페루자 구단의 방출 통보를 받고 6개월간 무적 신세로 지냈던 이야기 등 전성기 속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블랙번과의 계약 무산까지 "축구를 그만둬야 하나 했다"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안정환이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강호동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던 '썰'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한다. 

안정환이 밝히는 '감독'의 길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전망도 관심을 모은다. 2002, 2006년 월드컵 영웅이 20년 만에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편집장 미란다의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뜻깊은 만남이 이뤄질 예정. 

특히 앤 해서웨이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전날 광고에서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내며 등장부터 웃음을 전한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은 물론,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시즌1과 동일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를 연기하며 벤치마킹한 뜻밖의 인물을 비롯해, 앤디 역의 9순위 후보였던 앤 해서웨이의 캐스팅 비화 등 영화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동안 몰랐던 두 글로벌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총 408번 노미네이션, 20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할리우드의 전설 메릴 스트립은 유재석도 감명 깊게 본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엔딩 장면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매력적이다'라는 업계의 편견 속에서 커리어의 한계를 느꼈던 솔직한 심경까지 털어놓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아온 앤 해서웨이 역시 어머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함께 20대와 40대를 지나며 달라진 배우로서의 자세와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을 전한다.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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