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선거, 진보·혁신당과 단일화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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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선거, 진보·혁신당과 단일화 찬성"

아주경제 2026-04-15 13:5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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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해양수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공동출정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해양수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공동출정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화답했다. 이와 함께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에게도 협조를 촉구했다. 황 후보 역시 지난 13일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를 요구한 바 있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 후보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자는 절박한 시대적 호소에 겸손하게 고개를 숙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6·3 지방선거는 헌정질서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해 온 세력으로부터 시민주권을 지켜내는 선거"라며 "민주당 강령인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히 맞선다'는 정신은 범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국 최대 제조업 도시 울산에서 노동자의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지키며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일은 한 당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민주당과 진보당, 혁신당이 함께할 때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중앙당과 시당의 결정이 지체된다면, 세 후보가 직접 만나 울산 시민의 뜻을 묻고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오는 17일 세 후보 간의 정책 토의를 제안하고, 가능할 경우 매주 만나 정책을 논의해 울산의 미래를 같이 구상하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논의가 이뤄져야 하고, 불발될 경우 후보자들의 결단이 필요해보인다"고 단일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또 단일화가 되지 않더라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김 후보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박맹우 전 울산시장은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뒤 재심 청구가 기각되자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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