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말라리아 유행 시기를 앞두고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와 모기 활동 증가 등으로 말라리아 발생 시기가 점차 당겨지고 있어 조기 진단과 신속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감염 시 일정 주기로 발열,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는 손끝 혈액 채취만으로 약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의료원 감염병 대응팀에 사전 문의(☎ 031-839-4172) 뒤 방문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wyshi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