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 지원금 10만원을 6월 말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12월∼지난해 12월 반납한 만 65세 이상 588명이 대상이다.
구리시는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반납자 지원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했다.
전년도 미지급분을 다음 해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면서 해당 연도 반납자 지급 시기가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됐다.
이에 구리시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지원금을 확보해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반납자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반납자가 보험 등 실제 운전 사실을 증빙하면 20만원을 받는다.
한편 구리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분기마다 대중교통비 3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6월부터 택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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