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7개사, 지난해에도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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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7개사, 지난해에도 '역성장'

비즈니스플러스 2026-04-15 11:2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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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의 뷰티디바이스 TV홈쇼핑 모습 / 사진=연합뉴스
GS샵의 뷰티디바이스 TV홈쇼핑 모습 / 사진=연합뉴스

TV홈쇼핑 7개사의 거래액 감소가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출수수료 부담은 그대로인 반면 홈쇼핑업계의 성장은 마이너스인 상황인다. 

한국TV홈쇼핑협회는 GS샵·CJ온스타일·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공영쇼핑 등 7개 TV홈쇼핑의 작년 전체거래액이 18조50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7개사 외형은 4년째 줄었다.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4.2%로 역성장이 고착화된 모습이다.

방송매출액 역시 TV시청수가 줄어들면서 2012년 3조286억원 수준에서 감소세를 지속해 2조618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925억원으로 2024년보다 0.9% 늘었지만  2021년과 2022년 각각 6000억원과 5000억원을 넘겼던 것에 비해 최대 35% 급감했다.

지난해 송출수수료는 전년 대비 1.1% 감소해 1조9153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연평균 8% 이상 인상돼 홈쇼핑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친 송출수수료는 2023년 정점을 찍은 뒤 소폭 감소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방송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는 73.2%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2021년까지 50%대였던 전체매출액 대비 방송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46.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줄었다.

TV홈쇼핑협회 관계자는 "공정한 송출수수료 협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 방송에 부과된 유통 관련 규제 폐지 등, 산업의 성장기에 짊어지게 됐던 여러 규제들에 대한 과감한 해소로 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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