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계열 헬스케어 기업 새로엠에스가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공급 서비스 ‘건강배급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을 반영한 영양 설계를 통해 맞춤형 건기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건강배급소’는 개인의 건강 상태, 식습관, 질환 여부, 복용 중인 약물 등을 분석해 최적의 영양 조합을 설계하는 서비스다. 웹 기반 설문을 통해 기본 정보를 수집한 뒤, 약사와 영양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담을 거쳐 개인별 맞춤 영양제를 구성한다.
서비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기준에 따라 운영된다. 관련 자격을 갖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리사’가 상담을 담당하며, 소분·조합 및 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해 제공된다.
이용자는 1대1 채팅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세부 조정을 거칠 수 있으며, 최종 구성된 영양제는 1회 섭취분 단위로 소분 포장된다. 주문과 결제, 배송까지 연계돼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구조다.
새로엠에스는 임산부, 갱년기 등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설정했다. 특정 시기별 영양 설계와 섭취 관리에서 전문가 상담을 결합한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향후 건강검진 데이터 연동을 통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신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플랫폼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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