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15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구린내가 많이 나기 때문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국가 폭력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분노가 앞을 가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자기 멋대로 휘둘러 이재명 대통령의 인생을 짓밟으려 했던 국가 폭력"이라고 밝혔다.
또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 국가 폭력 범죄가 횡행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며 "정치 검찰은 정치 깡패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합류하면서 '정부에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라고 했던 발언을 활용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저는 이러한 행동을 12·3 내란을 일으킨 사람들이 저지른 또 하나의 국정농단으로 본다"며 "정치 검찰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국조특위에서 진실을 밝히고, 특검을 통해 사법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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