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출석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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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출석 정지

이데일리 2026-04-15 10:5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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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광주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밀쳐 뇌진탕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1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 한 중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A학생이 대화 태도를 지적하는 B교사를 밀어 넘어뜨렸다.

B교사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뒤 자택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피해 교사에 대해 특별 휴가와 공무상 병가를 제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A학생에 대해서 해당 중학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출석 정지를 조치한 상태다.

교육청은 해당 학급에 대해 집단 상담을 하고, 이달 말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할 예정이다.

최근 경기도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는가 하면, 지난 13일 충남 계룡시 한 고등학교에선 학생이 교사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잇달아 일어난 사건으로 교권 침해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자 교원 단체들은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유사 사안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특히 충남교사노동조합은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는 일정 요건 하에서 물품 분리보관 등을 허용하고 있지만 ‘생명·신체 위험 또는 질서 침해 우려’ 등 엄격한 기준·절차를 요구하고 있어 현장에서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구조”라며 “여기에 보호자 통보, 보관·반환 등 후속 절차에 따른 행정 부담과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소지품 검사 제한, 인권 침해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선제 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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