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항 150주년, 동아시아 해양도시 문화 다양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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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150주년, 동아시아 해양도시 문화 다양성 행사

연합뉴스 2026-04-15 10:4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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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목욕문화 비교, 도시 간 교류 논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간 문화적 연결을 강화하는 문화 다양성 프로젝트 '사이를 여는 바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개방'과 '교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의 문화기획자들이 참여해 해양도시 간의 연대를 모색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23일부터 한성1918에서 열리는 비교문화 전시 '어서오세요 한일탕'이다.

한국의 목욕탕과 일본의 센토(대중목욕탕) 온천 문화를 사진과 구술 기록으로 대조하며, 양국이 공유하는 치유와 휴식, 공동체 문화를 조명한다.

전시 연계 포럼에는 이인혜 전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사, 샘 홀든·사몬지 마사야 일본 센토토마치 활동가, 목지수 집앞목욕탕 편집장 등 전문가가 참여해 한일 목욕문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4일 부산박물관에서는 조선통신사부터 이어온 동아시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아스티호텔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부산·일본·대만의 문화기획자들이 모여 해양도시 간 공동 프로젝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부산이 지닌 개방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시아 해양도시 간의 문화적 연결을 강화하고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다양성 프로젝트 '사이를 여는 바다' 문화 다양성 프로젝트 '사이를 여는 바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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