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공재활병원, 아동 방치 언어치료사 업무방해 등 추가 고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전공공재활병원, 아동 방치 언어치료사 업무방해 등 추가 고소

연합뉴스 2026-04-15 10:22:09 신고

3줄요약

병원 "관리시스템 개선하고 환불 조치 예정…치료 프로그램 신설"

사과문 게재된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홈페이지 사과문 게재된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홈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아동을 방치한 혐의를 받는 언어치료사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추가 수사 의뢰했다.

15일 대전시와 재활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전날 대전 서부경찰서에 언어치료사 A씨를 업무방해, 사전자기록등위작 및 위작 사전자기록 등 행사,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병원은 지난 2월 A씨가 치료실에 아동을 앉혀둔 채 스마트폰을 보는 등 재활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자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신고한 바 있다.

병원은 치료가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A씨가 정상적으로 치료를 진행한 것처럼 허위 기록한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 등을 수집해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도 추가 고소했다.

A씨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거쳐 해고됐다.

병원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는 한편 치료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아동들을 위한 추가 치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기존에 조치한 치료실 확인창 설치에 더해 부모님이 요청할 경우 치료실 동반 입실이 가능하게 하고, 관리자의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치료사 채용이 마무리되는 대로 보완 치료와 환불 조치를 하고, 아동을 위한 미술·음악·사회성기술·의사소통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신설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soy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