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민영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조국혁신당)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발맞춰 한국마사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도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정읍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마사회를 전략 공공기관으로 선정하고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읍이 호남고속도로와 호남선 KTX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기업으로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이다.
2025년 기준 매출액 1조6천400억원, 임직원 2천700여명 규모의 대형 기관인 만큼 유치 시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대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 예비후보는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갖춘 최적의 후보지를 사전 검토해 정부와 기관을 설득할 방침이다.
그는 "지금은 정읍의 미래 100년을 바꿀 국가 프로젝트를 선점해야 할 시기"라며 "한발 앞선 전략으로 한국마사회 유치를 현실화해 정읍을 전북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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