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국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기초단체장 본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4일 회의를 통해 후보자(대리인) 참관 하에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각 선거구별 경선 1위 후보자를 공직선거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본경선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선거인단 투표는 케보팅(Kevoting)과 ARS 방식으로 진행되고, 일반국민 대상 조사는 2개 기관을 통한 ARS 여론조사로 이뤄진다.
기초단체장 본경선 대상 지역과 후보도 확정됐다. 사천시장 선거구는 박동식·유해남 후보, 양산시장 선거구는 나동연·한옥문 후보, 고성군수 선거구는 이상근·하학열 후보가 각각 맞붙게 된다.
광역의원 경선에서는 창원·진주·통영 등 주요 지역에서 후보자가 확정됐다. 창원2 선거구 박진현, 창원3 박해영, 창원8 김이근, 창원9 정규헌, 창원14 박동철, 창원15 김순택, 창원16 김화영 후보가 각각 경선 1위를 차지했으며, 진주2 양해영, 통영2 김태종 후보도 공천 대상자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번 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공정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 선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함으로써 지역별 선거 구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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