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미·이란 추가 협상 기대감에 이틀 연속 하락…1470원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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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이란 추가 협상 기대감에 이틀 연속 하락…1470원 초반대

직썰 2026-04-15 10: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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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미국과 이란이 다시 종전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2.38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2원 낮은 1471.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98.1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07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11∼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1차 종전 협상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2차 협상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포착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관해 “당신은 정말이지 거기 머물러야 한다”며 “왜냐하면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엔·달러 환율은 0.23% 하락한 158.86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7.83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31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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