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에 미·캐나다 수의사 시험 응시 자격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서울대 수의과대학이 미국수의사회로부터 최고등급 교육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울대 수의대 졸업생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수의사 면허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게 된다.
15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수의대는 미국수의사회 교육위원회(AMVA COE)로부터 7년 기한의 '완전 인증'(Accredited)을 획득했다. 2019년에도 같은 인증을 받았었는데, 미 측이 인증 기준을 상향해 '조건부 인증'(Probationary Accreditation)으로 하향됐던 등급을 복구했다.
AMVA COE 완전 인증을 받은 대학은 전 세계에 58곳이며, 아시아권에선 서울대가 유일하다.
조제열 학장은 "이번 완전 인증은 국제기준 충족을 넘어 세계 수의학 교육을 선도할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원헬스(One Health) 기반 교육과 실무중심 임상 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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