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전남 목포시 기초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손혜원 전 의원은 지난 8일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동네 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선거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인 손 전 의원은 "오랜만에 선거 운동을 하니 즐겁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목포를 살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손 전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한 선거구는 현재 시의원 3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박준용·이형완·유창훈·정재훈 예비후보가 출마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있다.
조국혁신당에서도 함성욱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 전 의원은 5년 전 목포 유달동으로 이사해 목포시민이 됐다.
손 전 의원은 2019년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비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부패방지법 위반)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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