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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공식 입점한 시카라보와 알피스트는 각각 5종, 4종 등 총 9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 2000여개 유통망을 확보했다. 애경산업은 폴란드의 헤어케어 수요 잠재력을 보고 입점을 추진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폴란드 헤어케어 시장은 2024년 기준 한화 약 1조 6000억원 규모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고 두피 진정, 보습 등 기능성 제품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시카라보는 시카 성분을 기반으로 민감 두피 진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알피스트는 비건 콘셉트의 두피 케어 라인이다.
애경산업은 이번 로스만 폴란드 입점을 통해 자사 헤어케어 포트폴리오를 유럽시장에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폴란드 시장 내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헤어 트리트먼트, 에센스, 바디케어 등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로스만 그룹이 진출한 독일, 체코, 헝가리 등 인근 국가 진출도 검토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폴란드는 기능성 헤어케어와 비건 제품 수요가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헤어케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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