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규정 변화와 전력 재편으로 ‘예측 불가’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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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규정 변화와 전력 재편으로 ‘예측 불가’ 승부 예고

오토레이싱 2026-04-15 09:4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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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개막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사진=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사진=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두 차례 결승이 치러지는 만큼, 초반 흐름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규정 변화와 전력 재편이 맞물리며 시즌 초반 판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개막전이 ‘혼전’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구조적이다. 석세스 웨이트 폐지로 기존 강자에게 적용되던 성능 보정이 사라지면서 전력 기준이 다시 설정됐고, 스토브리그를 거치며 팀과 드라이버 구성이 크게 바뀌어 기존 데이터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더블라운드 일정까지 더해지며 단일 결과가 아닌 복합적인 레이스 흐름이 초반 판도를 좌우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변수의 밀도가 크게 높아진 ‘예측 불가 구조’가 형성된 셈이다.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스토브리그부터 큰 변화를 겪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이창욱(금호 SLM)은 5승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에는 이정우와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서한 GP는 장현진, 김중군에 더해 GTA 클래스 8연패의 정경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오네 레이싱은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섰다. 정의철을 드라이버 겸 감독으로 선임하고, 일본 출신의 헨쟌 료마와 서주원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재편했다. 준피티드는 박정준과 황진우, 임민진으로 이어지는 쓰리카 체제를 구축했고, 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역시 새로운 조합으로 경쟁에 가세한다. 김화랑과 마이키 조던 등 젊은 라인업의 등장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은 규정 변화로 인해 전략적 요소도 크게 달라졌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성능 보정 장치가 사라진 환경 속에서 순수 퍼포먼스와 운영 완성도가 직접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GTB와 알핀 클래스에는 ‘석세스 그리드’가 도입돼 상위 드라이버가 다음 경기에서 불리한 위치에서 출발하게 되며 레이스마다 판도를 뒤흔드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록 경쟁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정의철은 누적 포인트 1,000점과 주행거리 9,000km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황진우는 연속 완주 70경기에 도전한다. 팀 부문에서는 금호 SLM(76회)과 오네 레이싱(74회)이 최다 포디엄 기록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루키와 베테랑이 뒤섞인 전력 구도, 그리고 규정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경쟁 환경 속에서 2026시즌은 특정 강자를 단정하기 어려운 흐름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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