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에너지 절감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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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에너지 절감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직썰 2026-04-15 09:4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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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용하지 않는 공간 불 끄고 있다. [GS건설]
GS건설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용하지 않는 공간 불 끄고 있다. [GS건설]

[직썰 / 임나래 기자] GS건설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맞춰 전사 차원의 절감 활동을 확대한다.

GS건설은 15일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사내 에너지 절감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 기반의 실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서울 종로구 본사 ‘그랑서울’과 서초구 R&D센터 ‘서초타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점심시간 소등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일상적인 절약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에는 기존 운영 중심 절감 방식에서 나아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임직원의 출퇴근 및 건물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업무 종료 이후 사무실 소등은 기존 2단계에서 5단계 순차 소등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출퇴근 및 점심시간을 제외한 비혼잡 시간대에는 본사 건물 내 일부 엘리베이터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 5부제 참여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 easy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단 이용, 전기·수도 절약,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활동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운영 중심 에너지 절감 활동을 넘어 구성원의 참여를 기반으로 절감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며 “전사 차원의 실천을 통해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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