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자율과 협력의 학교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키워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시교육청은 4월 17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 지역 학교운영위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 위원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위원장의 역할과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두 개의 핵심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째, 강영길 전 신정고 교장이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 및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둘째, 김남숙 명문초 행정실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이해와 운영'을 통해 관련 법령과 실제 운영 절차 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를 공유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장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살아있는 학교자치 문화가 더욱 탄탄하게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위원장들의 역량을 높여 학교자치가 더 내실 있게 운영되는 계기가 돼주길 바란다"며 "부산교육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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