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독일 'WIRE 2026'서 초고압·해저 케이블 소재 기술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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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독일 'WIRE 2026'서 초고압·해저 케이블 소재 기술력 과시

포인트경제 2026-04-15 09:3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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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HVDC 소재 기술력 과시…500kV급 신규 모델 공개
친환경 순환형 솔루션 제시…유럽·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

[포인트경제] 한화솔루션이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에 참가해 500kV급 초고압 소재와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부가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과 전력망 연계 수요가 급증하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WIRE2026에 참가한 한화솔루션 현장 /한화솔루션 제공 WIRE2026에 참가한 한화솔루션 현장 /한화솔루션 제공

초고압·HVDC 소재 기술력 과시…500kV급 신규 모델 공개

한화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Best Quality, Better Planet”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특히 차세대 초고압급 소재인 SEHV(500kV급) 가교폴리에틸렌(XLPE)과 반도전 소재가 적용된 신규 케이블 모델을 공개하며 초고압 송전 환경에서의 절연 신뢰성을 증명했다.

초고압 케이블 소재 시장은 인증 시험에만 2년 이상 소요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다. 한화솔루션은 글로벌 주요 전선사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고품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저케이블과 HVDC(고전압직류송전) 등 전력망 고도화의 핵심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친환경 순환형 솔루션 제시…유럽·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

탈가교 기술을 활용한 순환형 XLPE 솔루션과 재활용 소재 기반의 케이블 모델을 전시해 케이블 산업의 순환경제 실현 가능성을 제시했다.

WIRE2026에 참가한 한화솔루션 현장 /한화솔루션 제공 WIRE2026에 참가한 한화솔루션 현장 /한화솔루션 제공

한화솔루션은 지난 2025년 유럽 법인 출범을 발판 삼아 현지 전문 인력 중심의 허브 조직을 구축하고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30여 건 이상의 고부가 제품 인증 작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2027년 이후 본격적인 상업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한화솔루션은 국내 생산 설비 확대와 더불어 북미 등 신규 거점 확보도 검토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축적된 XLPE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글로벌 탑티어 전력 케이블 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추진한다.

까를로 스칼라타 한화솔루션 Wire & Cable 부문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한화솔루션의 기술력과 순환형 솔루션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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