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자재 수급 현황 확인 결과 비료, 농약, 비닐 등 농자재 확보 물량이 6월 말까지 예상 사용분을 충족하지만, 이후 원유 공급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농자재 수급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파악했다.
센터 기술지원단은 농자재 사용량 절감을 위해 전체 농가의 토양 검정, 볍씨 온탕 소독, 질소질 비료 사용량 축소, 원예농가 발효 가축분퇴비 사용 등의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성규 센터 기술지원과장은 "토양 검정을 통한 적정한 비료 사용 등 가장 쉬운 방법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과학영농을 통해 중동전쟁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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