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노동자단체 평양서 회담…'친선협조 양해문'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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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노동자단체 평양서 회담…'친선협조 양해문' 조인

연합뉴스 2026-04-15 08:4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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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노동단체 방북…"친선관계 전환적 국면, 상응하는 교류 확대"

북러 노동자단체 평양서 회담 북러 노동자단체 평양서 회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하 리원종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의사당에서 세르게이 체르노가예프 러시아무소속직업동맹련맹(러시아 독립노조연맹·FNPR) 위원장과 회담하고 친선협조에 관한 양해문에 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리원종 위원장(오른쪽)과 체르노가예프 위원장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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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과 러시아의 노동자 단체가 평양에서 회담하고 협력 양해문을 체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리원종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세르게이 체르노가예프 러시아독립노조연맹(FNPR) 위원장이 전날 평양의사당에서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맞이한 조로(북러) 친선관계에 상응하게 두 나라 직업동맹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회담 후 양측 간 '친선협조에 관한 양해문'이 조인됐다고 전했다.

직맹 중앙위원회는 같은 날 평양고려호텔에서 러시아독립노조연맹 대표단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

러시아독립노조연맹은 조합원 1천900만 명 가량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최대의 노동조합 연맹이다. 체르노가예프 위원장이 이끄는 연맹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방북 중이다.

직맹은 북한 노동당의 외곽 근로자 단체다. 노동당원이 아닌 주민 중에서 농업근로자동맹·여성동맹 등 다른 근로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30세 이상 노동자와 기술자, 사무원이 가입 대상이다.

북러 노동자단체, '친선협조 양해문' 조인 북러 노동자단체, '친선협조 양해문' 조인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리원종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4일 평양의사당에서 세르게이 체르노가예프 러시아무소속직업동맹연맹(러시아 독립노조연맹·FNPR) 위원장과 회담하고 친선협조에 관한 양해문에 서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02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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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긴밀해지면서 북러 사회 각계 간의 접촉면도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7월에는 김정순 당시 노동당 근로단체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여성단체 대표단이 방러해 러시아 여성계와 교류·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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