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춘식탁 샌드위치 만들기.(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청년 활동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행복한 경북'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포항·경주·상주·문경·경산·의성·성주·칠곡·예천 등 9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시·군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청춘 식탁' 프로그램이 필수 도입된다.
이 프로그램은 혼밥과 배달 음식에 익숙한 청년들이 함께 요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별로는 포항시 '슬기로운 청년생활(경제편)', 경주시 '신혼부부 원데이 클래스', 상주시 '청년 취미·만남 클래스', 문경시 '목공·공예 원데이 클래스', 경산시 '동아리 및 취업역량 강화', 의성군 '1인 가구 정착 프로그램', 성주군 '청년역량 개발', 칠곡군 '금융교육·마음 클래스', 예천군 '청년 활동가 학교' 등이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청년e끌림 누리집과 각 시·군 청년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설계 단계부터 청년 의견을 반영한 사업인 만큼 체감도 높은 지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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