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종국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갱년기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하며 남성 호르몬 자신감을 드러낸다.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0회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추성일이 출연해 잘못 알려진 성 건강 속설을 짚는다.
이날 김종국은 나이가 들면서 성격이 차분해졌다고 말하다가 뜻밖의 갱년기 의혹에 휩싸인다. 옥탑방 멤버들이 이를 놓치지 않자 김종국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나는 내가 갱년기인지 잘 모르겠다. 남성 호르몬이 너무 높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주우재는 김종국의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는다. 그는 “종국이 형 얼굴이 달라졌다. 예전에 비해 지금은 어플 필터 씌운 느낌”이라며 50세 새신랑의 ‘에겐화’를 주장한다. 김숙 역시 “맞다. 인상이 순해졌다”고 거든다.
이에 김종국은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서 여성 호르몬도 많이 나오는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갱년기도, 에겐화도 아닌 ‘성호르몬 부자’ 논리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연, 추성일을 향한 멤버들의 질문 공세도 이어진다. 성 건강을 둘러싼 궁금증이 쏟아지며 옥탑방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토크 열기로 가득 찬다.
주우재가 “역대 옥탑방 토크 중 데시벨이 제일 높은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과몰입한 수다와 퀴즈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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