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아니었다...맨유 정식 사령탑 유력 후보 등장, 본머스와 3년 만에 이별 오피셜→바로 맨유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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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아니었다...맨유 정식 사령탑 유력 후보 등장, 본머스와 3년 만에 이별 오피셜→바로 맨유와 연결

인터풋볼 2026-04-15 08:0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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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미어 풋볼 
사진=프리미어 풋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본머스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떠나기로 한 이라올라 감독은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이라올라 감독을 두고 크리스탈 팰리스, 아틀레틱 빌바오가 관심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라올라 감독이 본머스를 떠난다. 선수 시절 스페인 국가대표 풀백이었던 이라올라 감독은 은퇴 후 라르나카 감독을 맡은 걸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미란데스, 라요 바예카노를 이끌면서 스페인이 기대하는 차세대 명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본머스에 부임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예산이 적고 스쿼드 뎁스가 얇은 본머스를 경쟁력 있는 팀으로 바꿔놓았다. 도미닉 솔란케, 앙투완 세메뇨 등이 떠나도 다른 선수로 대체를 하고 알렉스 스콧 등을 발굴하면서 팀을 계속 발전시켰다. 특유의 압박 전술과 확실한 역습 패턴은 본머스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던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와 결별을 공식발표했다. 지난 14일 본머스가 확인을 했고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를 이끄는 건 영광이었다. 우리가 함께 이룬 게 자랑스럽다. 함께한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모두가 이곳에서 시간을 매우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팬들은 나와 팀을 향해 계속해서 훌륭한 지지를 보내줬다. 그 점에 대해 난 항상 감사할 것이다. 지금이 내가 물러날 적절한 시점이라고 느낀다. 이 구단에서 훌륭한 기억을 항상 간직할 것이다”라고 고별사를 남겼다. 

맨유가 노린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 후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고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정시 감독 부임설이 나왔으나 아직 선임 소식은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실패 사례가 있어 고민이 있는 맨유는 이라올라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는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을 두고 있지만 아직 정식 감독을 정하지 못했다. 제이슨 윌콕스 단장과 오마르 베라다 CEO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유력한 상황에서 신중하게 감독 선임을 하려고 한다"라고 하며 맨유 상황을 알렸다. 맨유의 최종 성적이 나온 후 논의 끝 결정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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