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아니었나? ‘374경기 출전’ 리버풀 DF, “내가 계약 거절한 게 아니야, 제의가 없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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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아니었나? ‘374경기 출전’ 리버풀 DF, “내가 계약 거절한 게 아니야, 제의가 없었다” 고백

인터풋볼 2026-04-14 23: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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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앤디 로버트슨이 자신은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로버트슨은 리버풀이 자신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여름 계약 만료 후 리버풀에서 9년간의 생활을 끝낼 거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로버트슨이 리버풀 유니폼을 벗는다. 리버풀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버트슨은 안필드에서 9번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뒤 이번 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라고 발표했다.

로버트슨은 지난 2017-18시즌 헐 시티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9시즌 동안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는 등 팀의 황금기에 공헌했다. 리버풀 통산 374경기 13골 69도움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이별처럼 보였으나 최근 로버트슨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 미래에 대해 거짓말 할 필요가 없어졌다. 마음의 짐이 덜어졌다”라며 “내가 계약을 거절한 게 아니다. 테이블 위에 계약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에서 더 뛰길 원했다. 그는 “우리는 대화를 했다. 그 대화는 ‘난 아직 뛰고 싶다. 아직 내가 뛸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었다. 난 이번 시즌 내가 아직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로버트슨의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홋스퍼가 꼽히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토트넘은 스쿼드 내 엘리트 수준의 경험과 리더십 부족을 해결할 이상적인 후보로 로버트슨을 보고 있다”라며 “토트넘에서 로버트슨의 역할은 젊은 선수들을 멘토링하는 걸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바라봤다.

로버트슨은 토트넘 합류설에 “지난 여름에 거의 근접했으나 난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난 미래를 가능한 한 빨리 정리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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