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망한 거 같아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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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망한 거 같아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웹툰가이드 2026-04-14 18:13:55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입니다.


교통사고 후 마법 학교의 천재 교수로 빙의한 주인공.

하지만 빙의한 몸은 마법 사회에서 몬스터 취급을 받는

'마법 불능자'라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체가 탄로나 사냥당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은

생존을 위해 '나태한 최강자 참스승'이라는 컨셉으로

정체를 숨기기로 결심합니다.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직 연기력과

기막힌 상황 대처로 실력 있는 제자들을 가르치며

위기를 넘깁니다.


그러나 의도와 달리 주인공의 컨셉질에 감명받은

천재 제자들이 하나둘 충성을 맹세하며

세력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마법 한 줄 못 쓰는 빙의자가 의도치 않게

최강의 스승으로 추앙받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졸업식이 한창인 베달루아 마법 아카데미 입니다.

수석 졸업생인 미하일 폭슨은 졸업생을 대표해

연단에 섭니다.


수 많은 학생과 졸업생 스카웃을 위해 아카데미를 찾은

귀빈들 앞에서 미하일은 당당한 모습으로 졸업 연설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그의 모습을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보는

이가 있었죠. 



그녀는 미하일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의 연설을 들으며,

담임으로서 지난 3년간을 되돌아 봅니다.


'하지만 이젠 메인 퀘스트에서도 벗어났고,

 이 3년 간의 지독한 컨셉질, 이젠 끝내도 돼!'

'이제부터 나의 힐링 라이프가 시작...!!'


그 순간.

미하일의 마지막 말이 그의 귓가에 꽂힙니다.


"그건 바로... 당신을 만났기 때문이겠죠,

 크리스 선생님."


평화롭던 졸업식의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한심하고 약하기만 했던 저를 계속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선생님께서 더 이상 아카데미에 머무실 수 없는 

 몸인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디 제게 은혜를 갚을 기회를 주십시오!"


드디어 퀘스트의 굴레를 벗어났다 기뻐하던 크리스는

미하일의 마지막 말에 경악을 금치 못 합니다.


"선생님, 당신을 영원히 따르겠습니다!"


미하일의 폭탄 선언에 스카우터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폭탄은 멈추지 않고 계속 꼬리를 이어

터지기 시작합니다.


"저 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키워 낸 X반 전원, 크리스 도튼의 사람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미하일 폭슨 외 5명!

 크리스 도튼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미하일의 말에 따라 앞으로 나와, 크리스가 있는

방향을 보고 선 5명의 졸업생은 자신들의 결정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끼는 얼굴로 정렬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크리스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절규합니다.



마법 하나 못 쓰는 평범한 빙의자인 크리스.

아무래도...

컨셉질하다 망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건, 크리스가 아카데미 선생이 되기 전

갑자기 닥친 교통사고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때 죽어가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퀘스트 창이었습니다.


죽을 때가 되니 헛것이 보이나 했지만,

그의 눈엔 오직 한 단어만 빛나 보였습니다.


'새로운 삶'


생을 연장하고자 했던 그는 마지막 힘을 짜내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그리고 크리스가 되어 눈을 뜨게 됩니다.



병원에서 눈을 뜬 그녀는 신분증을 토대로 자신의 신분을

파악했고, 자신이 베달루아 아카데미 교수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첫 출근길에 열차사고에 휘말린 그녀는 입학식을

놓치긴 했지만, 워낙 큰 사고였기에 양해해 줄 거라는 

병원 직원의 말에 그녀는 일단 자신의 상태를 

차근히 돌아봅니다.



퀘스트 창은 기다렸다는 듯 그녀가 수행해야 할

퀘스트를 안내하기 바빴습니다.


베달루아 아카데미를 단서로 그녀는

이 곳이 심심풀이로 읽었던 '용사깽판'이라는

판타지 소설 속임을 알게 됩니다.


나약했던 주인공이 마왕의 핏줄임을 각성하고

막 나가는 먼치킨이 되어,

세상을 정복하고 하렘을 세우는 내용의 소설이었죠.


자신이 그 소설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던 사람인지를

곰곰이 떠올리던 순간, 퀘스트 창이 그녀를 재촉하듯

아카데미로 가라는 내용의 퀘스트를 줍니다.



일단 밖으로 나온 크리스는 병원에서의 대화로

이 세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상태창을 소환해 자신의 스탯을 확인하죠.


마력 하나 빼고는 개판 오분 전 입니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스킬 : 불법 플레이어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시깽판'의 설정상 마법을 못 쓰는 존재는

몬스터뿐이기에, 이대로라면 쫓겨나는 게 아닌

몬스터 마냥 사냥을 당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차라리 도망칠까 고민하던 것도 잠시.

그녀의 속마음을 훤히 알고 있는 듯 퀘스트 창은

남은 시간을 타이머로 띄워 줍니다.


크리스는 자신의 뺨을 때려가며 심기일전합니다.

두번째 인생을 그냥 날릴 수는 없었기 때문이죠.

크리스는 자신의 화려한 과거 이력을 이용해

이 상황을 타개하기로 합니다.


바로, 모 게임에서 '컨셉질이 너무 빡침'으로

신고 당한 경력을 살려

'마법실력을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컨셉'으로

헤쳐나가겠다 결정합니다.


3년 동안의 빡센 컨셉질을 다짐하며 크리스는

아카데미로 향합니다.



크리스 컨셉질의 첫번째 희생양인 아카데미 문지기인 

가고일입니다.


입학식도 다 끝나 한가한 와중에 여유를 부리던 가고일은

예사롭지 않은 기운에 번뜩 고개를 듭니다.

넘치는 마력을 알아챈 가고일은 신임 교수 한 명이 

열차사고로 제때 학교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크리스를 관찰하던 가고일은

그녀의 휘날리는 낡은 옷자락, 이마에 의문의 상처,

야수의 갈기를 닮은 덥수룩한 흑발, 창백한 피부...


'죽음'을 떠올립니다.


기에 눌린 가고일은 더듬거리며 방문 목적과 신분을 묻고,

크리스는 컨셉력을 만땅으로 충전한 채

턱을 치켜들고 자신의 신분을 밝힙니다.



주인공의 컨셉질은 그녀를 어디까지 올려 놓을까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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