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벚꽃축제 43만 명 흥행 마감…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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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벚꽃축제 43만 명 흥행 마감…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뉴스로드 2026-04-14 17:54:58 신고

제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 상춘객들 모습./사진=여주시 
제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 상춘객들 모습./사진=여주시 

 

[뉴스로드] 여주시가 10주년 벚꽃축제를 43만 명 방문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흥천면 일원에서 열린 '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총 43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는 기온 변화가 잦은 봄 날씨 속에서도 축제 일정이 벚꽃 만개 절정 시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져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발걸음은 멈춤, 에너지는 채움, 이야기꽃은 피움"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꽃멍스테이, 벚꽃행 기차 운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식 캐릭터 여화·잎몽이·버찌콩의 인형탈 등장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방문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1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간담회 모습/사진=여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간담회 모습/사진=여주시

 

축제 열기와 함께 시정 현안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 노인복지과는 13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돌봄TF팀과 보건소 관계 부서가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 및 기관별 역할 공유, 대상자 발굴 및 의뢰체계 정립, 보건의료 자원 연계 절차 등을 논의했다.

박정숙 노인복지과장은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향후 정기적인 협업회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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