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약 155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물고기뮤직은 2025년 매출 32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289억 원) 대비 31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106억 원으로 전년(88억 원)보다 18억 원 늘었다.
매출 중 음원·음반·공연 부문이 19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미디어 콘텐츠 67억 원, 광고 2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물고기뮤직은 145억 원을 아티스트 용역비로 지급했다. 소속 아티스트가 임영웅 한 명뿐인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이 정산금으로 해석된다.
또한 물고기뮤직은 2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했으며, 지분 50%를 보유한 임영웅은 약 10억 원을 수령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종합하면 임영웅의 지난해 수익은 약 155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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