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S-OIL이 전남 완도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목숨을 잃은 소방 영웅들의 넋을 기리고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달래기 위해 나섰다.
S-OIL이 전라남도 완도군 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호 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완도소방서 소속 고(故) 박승원 소방위와 고(故) 노태영 소방사의 유가족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3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두 소방관은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 무렵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은 거센 불길 속에서 화재 진압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 끝내 숨을 거뒀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이번 위로금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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