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최종화를 앞두고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대선을 앞둔 마지막 순간, 방태섭(주지훈), 추상아(하지원), 이양미(나나) 세 인물의 선택이 결말을 좌우할 전망이다.
● 부부에서 적으로…방태섭·추상아, 마지막 선택
영상 유출 사건 이후 관계가 무너진 방태섭과 추상아는 최종화에서 재회한다. 과거 사건을 함께 덮었던 두 사람은 이제 서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정보를 쥔 채 대립하는 상황이다.
선거를 앞둔 결정적 순간, 두 사람이 끝까지 협력할지 혹은 완전히 등을 돌릴지에 따라 극의 흐름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것 잃은 방태섭…‘폭로’ 선택할까
정치적 기반을 잃은 방태섭은 상대 진영의 비자금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이를 공개할 경우 판세를 뒤집을 수 있지만, 동시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그의 선택이 대선 결과를 바꿀 마지막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이양미, 권력 유지 가능할까
손국원(주진모)과 함께 권력 구도를 설계해온 이양미 역시 위기에 놓인다. 블랙박스 영상과 비자금 관련 자료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판세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양미가 이를 어떻게 통제하고 대응할지가 최종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클라이맥스’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벌어지는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각 인물이 쥔 정보와 선택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한편 ‘클라이맥스’ 최종화는 14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ENA ‘클라이맥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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