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KB국민은행이 원금 보장을 전제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14일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3호’를 출시했다. 만기는 1년이며,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상품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상승추구형은 지수 상승률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최저 연 2.95%에서 최고 연 3.05%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세전 기준).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동일하게 지수 상승률에 연동되지만, 최대 수익률이 연 3.50%로 확대된다. 다만 관찰 기간 중 기초자산이 25%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추가 수익 없이 최저금리로 확정되는 구조다.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승낙아웃형 상품은 최고 연 13.80%의 수익률이 가능하지만, 관찰 기간 중 지수가 20%를 초과 상승하면 역시 최저금리로 확정되는 조건이 적용된다. 일정 수준 이상 상승 시 수익이 제한되는 ‘낙아웃’ 구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전 상품 대비 수요가 높았던 구조의 한도를 확대해 출시한 만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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