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식당 LP가스 폭발' 피해 300건 육박…신고 늘어날 듯(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청주 '식당 LP가스 폭발' 피해 300건 육박…신고 늘어날 듯(종합)

연합뉴스 2026-04-14 16:59:36 신고

3줄요약
폭발 흔적 지켜보는 주민들 폭발 흔적 지켜보는 주민들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폭발 사고 여파로 깨진 창문을 바라보고 있다. 2026.4.13 chase_arete@yna.co.kr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지난 13일 청주 봉명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한 피해 신고 건수가 300건 가까이 접수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신고된 피해는 총 292건(아파트 126건·주택 101건·상가 33건·차량 32건)이다.

식당 맞은편의 A 아파트 단지에서만 전체 7개 동 중 5개 동(370여가구)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고로 이재민 7명(5가구)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명(1가구)은 흥덕초등학교 임시 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나머지 5명은 친인척 집이나 숙박시설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는 지정 숙박시설 이용 시 가구당 1일 7만원을, 친인척이나 지인 집을 이용하면 가구당 1일 2만원을 지원한다.

또 '마음 안심버스'를 통한 재난 심리상담 제공, 건축물 구조 점검, 폐기물 수거(7.5t) 등 현장 수습과 생활안전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지원본부가 피해 신고와 각종 지원책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의는 청주시 재난대응과 사회재난팀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4시께 청주시 봉명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그 충격으로 일대 주민 16명이 유리 파편 등에 맞아 부상했다.

또 인근 아파트·상가·차량 유리창이 깨지고 내외부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 A(40대)씨가 다른 음식점으로 신장개업하기 위해 지난 10일 가스 시설을 새로 공사한 뒤 사고 전날 첫 영업을 개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