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절망! 박지성 2005년 맨유 입단 후 최초의 일 벌어진다...황희찬의 울버햄튼 2부 추락 직전! PL 코리안리거 전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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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절망! 박지성 2005년 맨유 입단 후 최초의 일 벌어진다...황희찬의 울버햄튼 2부 추락 직전! PL 코리안리거 전멸 위기

인터풋볼 2026-04-14 16:4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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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기적적인 잔류 희망은 사실상 사라졌다. 황희찬은 어떻게 될까.

울버햄튼은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4로 졌다. 

황희찬 교체 출전에도 울버햄튼은 대패를 당했다. 아스톤 빌라, 리버풀을 연이어 잡으면서 기적의 잔류를 기대한 꼴찌 울버햄튼은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기더니 웨스트햄에 0-4로 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승점 17에 머물면서 잔류권인 17위 웨스트햄과 승점 15 차이로 벌어졌다.

이제 시즌은 6경기가 남았다. 6연승을 통해 승점 18을 얻어도 17위에 오를 거라 기대하는 건 무리다. 바로 위 팀들이 모두 전패를 당하고 울버햄튼이 전승을 해 살아남을 확률은 0%에 매우 가깝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잔류를 노렸지만 희망은 완전히 사라진 느낌이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추락은 시간 문제다. 웨스트햄전에서 아담 암스트롱, 휴고 부에노가 기회를 놓치면서 고전했다. 웨스트햄이 선제골을 넣자 완전히 무너졌다. 롭 에드워즈 감독 아래에서 투지를 보여준 건 고무적인 부분이긴 하다"라고 짚었다.

에드워즈 감독은 "예상치 못한 대패다. 실수 속에서 실점을 연이어 내줬고 경기는 끝났다. 누가 실수를 하든 상관은 없지만 상대가 이를 잘 활용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고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25일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것도 영향이 있지만 변명을 할 수 없다. 실수의 대가를 치렀고 상대는 승리했다. 비판을 받아들인 다음에 잘 돌아와야 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의지를 다졌지만 울버햄튼은 이제 챔피언십으로 가고 있다.

울버햄튼이 강등되면 프리미어리그 코리안리거는 전멸 위기다. 김지수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양민혁이 코번트리 시티에서 복귀를 해 각각 브렌트포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뛸 수 있고 박승수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존재하며 네덜란드 2부리그 도르드레흐트로 임대를 간 윤도영도 브라이튼 1군 명단 포함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 가능성만 있는 이들이고 다른 리그로 임대가 더 유력하긴 하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 이후 매 시즌 코리안리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는데 이제 없는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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