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경기도, 통합돌봄 성과 공유…민통선 1호 사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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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경기도, 통합돌봄 성과 공유…민통선 1호 사례 ‘눈길’

경기일보 2026-04-14 16: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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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파주시,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통합돌봄 본격 추진
파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통합지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특화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통합지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특화 사업 사례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와 황경란 돌봄통합지원단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파주시의 돌봄 체계 구축 성과를 살폈다.

 

특히 파주시는 접근성이 낮은 민통선 지역인 장단면에서 발생한 ‘통합돌봄 1호 사례’를 집중 소개했다. 해당 사례는 법 시행 당일 인천 거주 자녀가 신청해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즉각 연계한 것으로,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경기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는 ‘효돌이(e)’, ‘초롱이’ 등 인공지능(AI) 기반 돌봄인형의 활용 현황을 설명하며, 스마트 돌봄 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해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을 반영한 유지관리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파주시는 올해 퇴원 환자와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총 1천91명의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문 의료, 건강관리, 주거 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장단면 사례처럼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도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돌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닦았으며, 지난 3월 27일 관련 법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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