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8경과 야경을 주제로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제3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상세 공고문.(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익숙한 풍경 속에 숨겨진 고유의 비경을 발굴하고 기장만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기록할 '제3회 관광사진 공모전'의 막을 올린다.
부산 기장군은 기장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제3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7일부터 기존 수상작 순회 전시회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장 8경의 탁 트인 절경'과 '바다와 도심이 어우러진 찬란한 야경'을 주제로 선정해 기장의 독창적인 가치를 담아낼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달음산, 죽도, 일광·임랑해수욕장 등 기장 8경과 관내 야경을 주제로 2025년 1월 이후 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다.
다만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은 응모할 수 없다. 거주지와 연령에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향후 기장군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공모전 접수에 앞서 지난 1·2회 수상작 20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마련했다.
전시는 4월 17일부터 10일간 기장역에서 열리며, 이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는 장안읍 기장도예촌 내 안데르센 이야기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사진 한 장이 지닌 강력한 홍보의 힘을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이 기장의 관광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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