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과목은 체육활동을 기반으로 한국의 일상문화와 도시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융합형 수업으로, 외국인 학생의 신체적 건강 증진과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학생들이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러닝 및 체육활동을 하며 한국의 생활 및 여가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성일 서울어린이대공원장은 “대학과 공공시설이 협력해 시민 이용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교육적 가치를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외국인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도 “국제 학생 교육은 단순한 적응 지원을 넘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실제로 경험하고 연결되는 방식으로 재설계돼야 한다”며 “도시와 지역사회 전체를 학습 공간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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