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 파리 ‘스테이션 F’ 입주…유럽·불어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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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파리 ‘스테이션 F’ 입주…유럽·불어권 시장 공략 본격화

스타트업엔 2026-04-14 15:1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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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IC(Global Impact Chapter) France–Korea 행사 현장
2026 GIC(Global Impact Chapter) France–Korea 행사 현장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가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키뮤스튜디오는 최근 스테이션 F 내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파리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네트워크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션 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로, 유럽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키뮤스튜디오는 이번 입주를 통해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현지에서는 투자 유치뿐 아니라 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불어권 국가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

키뮤스튜디오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HEC Paris, 스테이션 F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LP(International Landing Pad)’에도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진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진입 전략, 투자자 연결,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키뮤스튜디오는 이를 활용해 유럽 시장 내 사업 기반을 빠르게 구축한다는 목표다.

유럽 시장 공략의 첫 단계로 키뮤스튜디오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글로벌 행사에 참여했다.

프랑스 파리 CESE에서 개최된 ‘2026 GIC France–Korea’ 행사에서 회사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IP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해당 모델은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를 단순 고용 정책이 아닌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실제 창작 활동을 통해 수익 구조를 만들고 이를 다시 교육과 고용으로 연결하는 순환 구조가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유럽 내 유사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콘텐츠와 상품으로 확장해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을 구축해왔다.

남장원 대표는 “파리 거점 확보는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이 유럽 인프라와 결합되는 중요한 단계”라며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은 물론 불어권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 언어와 제도적 유사성을 활용한 전략이다.

다만 문화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의 경우 지역별 소비 특성과 시장 구조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브랜드 인지도 확보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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