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즉시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적민원실을 운영한 결과, 50여명이 방문해 총 74건의 민원 상담·신청을 접수했다.
토지 지목변경과 합병, 지적측량 접수 등 군청 방문이 필요한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처리해 민원인의 시간을 아끼고 경제적 부담을 줄였으며, 일부 민원은 즉시 해결돼 민원 처리 기간도 단축했다.
특히 지적측량과 토지이동 관련 민원은 현장에서 접수와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주민 만족도가 높았고, 생활 불편 민원도 함께 접수해 관련 부서로 신속히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달 1차례 읍면을 돌며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접수하는 제도다.
지적측량, 토지이동, 부동산 거래, 조상 땅 찾기, 도로명주소, 지적 재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수 군 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이후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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